【찰랑찰랑】 개학 전 분위기 여신 되는 가장 쉬운 방법! 분위기 뿜뿜하는 염색 컬러 추천 5
단기간에 확 분위기를 변신시키고 싶은 사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염색을 하는 거지.
한순간에 깔끔하면서도 분위기를
180도 변화시킬 수 있으니까!
하지만 겨울은 좀 남았고,
아직 봄은 아닌 이 시점에
어떤 컬러를 해야 어울릴지
고민인 사람들 많을 거야!
그래서 이 애매한 시점에 어울릴만한
똑똑한 컬러들을 모아봤어!
1. 머쉬룸 블론드
2019년을 강타할 헤어 컬러로 떠오르는 느타리버섯색!
오묘한 컬러로 쉽게 질려버리는 흔한 브라운이 아니라
봄이 되면 더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너도 나도 하기 전에 먼저 해버리는 것이 좋겠지?)
또 은은한 회색빛이 돌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까지 함께 줘.
거기에 청순함까지 얻을 수 있지!
2. 핑크 바이올렛
피부가 하얀 사람들은 인생에 한 번쯤
해봐야 한다는 핑크 컬러.
다현이나 하니처럼 모두
핑크, 바이올렛으로 하기 부담스럽다면
탈색 후 위에는 베이지,
밑에는 핑크로 하는 방법도 좋아.
태연이 ‘PARTY’ 활동 당시 했던
헤어 컬러를 보면 더 이해가 잘 가지?
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함께 주는 컬러야.
3. 밤비 브라운
아기 사슴 밤비의 윤기 가득한 따뜻한 컬러.
특히 봄과 가을에 매우 잘 어울리는 컬러야.
차분하면서 포근한 컬러라
봄 웜톤인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
빛 아래서 보면 살짝 마르살라 컬러가 돌고,
실내에서 보면 차분한 브라운으로 보이는 오묘한 컬러.
4. 애쉬 실버
머쉬룸 블론드와 함께
2019년 유행 컬러로 꼽히는
시크한 스타일의 차도녀 느낌의 컬러야.
말 그대로 실버! 차가운 애쉬와 실버가 믹스돼서,
쿨하고 시크해 보이면서 햇빛이나 조명을 받으면
반짝반짝 오묘한 것이 아름다운 컬러.
더 묘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블루 컬러를 조금씩 믹스해서
염색해 달라고 부탁해봐!
5. 올리브 브라운
붉은 기 없이 은은하게 올리브 빛이 도는 브라운.
매트한 컬러를 하고 싶은데,
얼굴이 칙칙해 보일까 봐 걱정이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거야.
차분한데도 탁하지 않아서
봄에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지!
(그전에 본인이 쿨한 컬러가
어울리는지는 고민해 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