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왜 다 멀쩡한 데 나만 연애 못해?”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읽어봐
“항상 연애하는 친구에 비해서 외모도 괜찮고,
매력 있단 소리도 꽤 듣는데
왜 저는 연애를 못하죠?”
걱정 마!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너뿐만이 아니거든!
새해를 맞아 기도하는 많은 소원 중,
오랫동안 솔로였던 사람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해달라는 소원이
무엇보다 절실하지?
솔로 라이프가 행복하다면 아무 상관없지!
하지만 이제 진짜 짝을 찾아서
사랑을 좀 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사람들은
나를 다 피해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혹시 나만 모르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새로운 연인뿐 아니라
인간관계마저 나쁘게 만드는
나도 모르는 나의 사소한 단점,
하나하나씩 체크해볼까?
1.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싫어서 단답 하는 게 아니라,
쑥스럽고 말주변이 없어서 단답 하는 거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그런 속 사정을 알 리가 있나.
상대방은 나의 답답을 바로
‘관심 없음’으로 받아들일걸?
해결 방법은?
만약 내 이야기를 계속할 자신이 없다면
계속 질문을 던져 봐.
질문은 관심의 증거,
그 사람에게 내가 관심 있다는 걸
충분히 어필할 수 있지.
2. 리액션 가난뱅이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고,
가식적인 리액션이 싫어서 리액션을 아낀다구?
상대방이 얼마나 무안하겠어!
이건 이성뿐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익혀야 할 사항이야.
해결 방법은?
엄청난 리액션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자.
그냥 눈을 쳐다보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고개만 끄덕여줘도 상대방은 충분히
얘기하는 데 흥이 나거든.
3. 보기만 해도 차가운 표정
나는 분명 웃은 것 같은데
표정이 쎄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사람 있지?
억울한 상황이 다시 오지 않도록 대처 방안을 짜보자!
해결 방법은?
사실 단 하나 뿐이야!
거울을 보거나 영상을 찍어서
스스로 웃는 모습을 체크하는 거지.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아마 나중에는 그렇게 연습한
나 자신에게 감사하게 될걸!
여기서 꿀팁을 주자면,
입꼬리를 올릴 때 혀를 입천장에 붙이면
더욱 자연스러운 미소가 완성된다고 해.
4. 보기 싫은 습관들
다리를 떤다든지,
말할 때 손을 방정맞게 계속 움직인다든지,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낸다든지, 등등...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 사람들이 그런 버릇을 갖고 있지 않지?
해결 방법은?
이런 습관은 자신이 인지하고 있지 못할 때가 많아.
나랑 가까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고쳐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부탁해보자.
5. 게을러 보이는 사람
구겨진 의상, 보풀이 잔뜩 일어난 니트,
때 묻은 소지품 등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사람.
가까이하고 싶지 않겠지?
해결 방법은?
당연히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아이템들을 체크하는 것.
옷도 좀 다려서 입자구!
6. 더러운 이미지
더러운 아이템보다 더 최악인 건
사람 자체가 비위생적인 것.
떡진 머리,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는 지독한 냄새,
손톱 때 등, 연인은 고사하고 친구로도 꺼려지는 사람!
해결 방법은?
게을러서 비위생적인 것은
부지런히 씻으면 되지만,
좋지 않은 건강 때문에
더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어.
입 냄새가 평소보다 너무 심하게 난다면
병원을 방문해볼 것!
어때?
체크 리스트를 보니까 너무 까다롭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
하지만 이 행동들을 고친다면
상대방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
가장 큰 득이 되는 부분일거야.
올해는 느슨하던 마음과 행동을 붙잡아서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둬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