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천사돌 뷔의 행실! 역시 ‘김 스치면 인연’
아이돌은 보통 솔로보단, 그룹이 많지.
그래서 음악 방송이나 시상식에서 외롭지 않게
멤버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해~
근데, 데뷔 때부터 솔로 가수는 그룹들과는 다르게,
혼자 쓸쓸하게 있는 모습들이 포착되지..!
내가 생각해도 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혼자 우두커니 있으면 괜히 쓸쓸할 것만 같아..
하지만!
천사표 그룹돌을 만나면 달라짐~!
지난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골든 디스크 어워즈’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야.
이날 솔로 가수 폴킴이 혼자 앉아있는 걸 본 뷔는
폴킴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오도록 손짓했지~
뷔의 손짓이 보이고 나서 몇 초 뒤,
폴킴이 뷔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어 *_*
폴킴은 일어서서 뷔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뷔의 옆자리에 앉았더라구!
역시 ‘김 스치면 인연 = 김태형 + 스치면 인연’다운
뷔의 배려 넘치는 행동이었어~
이날, 폴킴의 인스타그램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말로 설명 불가, 몇 번을 지웠다 썼다,
제대로 입덕”이라고 덧붙였어.
폴킴과 뷔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팬이 폴킴의 인스타그램 DM에 보내니까, 답장도 하더라구?
“뷔님이 먼저 말 시켜줘서 참 고마웠는데..
나도 방탄 형이라 부르고 싶다요”라고 말이야 ㅎㅎ
뷔의 배려에 감동한 귀여운 폴킴의 모습!
다음은 여돌 트와이스의 일화야!
무대 위에서 혼자 있던 청하에게 말을 거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지.
청하에게 말을 거는 정연의 모습!
그리고 귓속말로 답하는 청하~
이때, 앞에 있던 나연까지 합류해서
수다 떠는 모습이 포착됐지.
마지막엔 지효까지 와서 청하와 귓속말을 하는데,
트와이스 멤버들 옷과 청하 모두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어서
한 그룹 같은 모습이었어.
나이도 95, 96, 97년 생으로
비슷한 또래 네 명이서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니까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짤이었음.. ㅎㅎ
요런 든든한 천사 그룹돌이 있으면
솔로 가수여도 시상식에서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미소 짓게 되는 훈훈한 영상과 사진이었다.. ♪(*´∀`)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Naver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