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네일 하나로 시크하고 섹시해 질 수 있다? 겨울이 가기 전에 해야 할 '청하' 네일아트
‘프로듀스 101’의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불리는
넘사벽 솔로가 된 청하!
이름처럼 청아한 청하는
독보적인 춤선과 노래 실력으로
‘아이오아이’ 이후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어.
청하는 솔로로 데뷔한 이후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
특히 최근에 나온 ‘벌써 12’시’는
청하의 두 번째 싱글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며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어!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가야 하지만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청하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야.
이 전에 나온 '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Love U’에서 보여준
발랄한 느낌과는 또 다른 모습이지.
이번에 보여준 고혹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는
청하의 반짝이면서 강렬한 눈빛과 찰떡같이 들어맞아서
노래뿐만 아니라 보여주는 무대 의상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어.
그런데 이 무대 의상을 모조리 모아서
청하의 고급진 섹시미를
완벽 재현한 네일아트가 탄생했대!
한남동에 있는 ‘다교네일’에서 보여준
이름하여 ‘뮤즈 청하 네일’.
다섯 손톱이 모든 다른 아트인데,
블랙과 레드의 조합이 사랑스럽지?
놀랍게도 디자인 각각이 청하의 의상을 표현한 거야.
그럼 어떤 의상들을 표현한 건지 살펴볼까?
화이트 베이스에 귀티 나는
리본 브로치가 올라간 디자인은
음악 방송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
청하의 화려한 블라우스와 똑 닮았어.
나풀거리는 블랙 리본이 청하 의상이랑 똑같지?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주는 장미 포인트 네일!
이 디자인은 청하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무대에서 입고 나온
강렬한 장미 패턴의 블라우스를 표현했어.
진짜 청하도 너무 예쁘고
장미를 그려내는 선생님의 실력도 대단하다...!
블랙에 펄은 진리요,
블랙 베이스에 자글자글 펄이 올라간 네일아트는
청하가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블링블링한 수트를 닮았어.
시크한 레드 네일은 음악중심에서 보여준
레전드 의상, 레드 벨벳 수트!
다 모아놓으니까 예쁘기도 정말 예쁘고,
의상에 맞춰보는 것도 재밌지?
겨울이 가기 전 마지막으로
분위기 있고 시크한 네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뮤즈 청하 네일’에 도전해 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dakyonail, 온라인 커뮤니티, MNH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