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드레스룸] 잔향이 남는 아름다운 가을 여인, 걸스 향수 추천!
계절마다 바꿔줘야 하는 향수.
간절기라 고민이 많을 걸스에게 바치는
에디터의 정성 어린 추천.
펜할리곤스_아르테미지아 EDP 100ml / 9만 2천 원 대
소녀시대 유리의 애정템으로 유명하다.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
가벼운 데이트 시 뿌리기 좋은 제품.
랑방_잔느 오드 퍼퓸 100ml / 11만 8천 원 대
이젠 국민 향수가 되어버린 랑방.
하지만 랑방 시리즈 중 랑방 잔느는
흔하지 않은 아이템.
우아하지만 때론 관능적인 향이
커리어 우먼을 떠오르게 한다.
제니퍼로페즈_글로우바이제이로 100ml / 9만 5천 원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걸스에게 추천.
방금 샤워한 듯한 시원한 향기가
기분을 한껏 리프레시 해준다.
제니퍼로페즈_스틸 100ml / 9만 9천 원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가는 1박 2일 여행이라면?
조금 강하긴 하지만 페로몬 향이 짙은 요 제품을 추천한다.
확 달라진 당신의 모습에 남친이 깜짝 놀랄 듯?
분더샵_인피니트 썬 50ml / 13만 8천 원
마지막 제품은 남녀 공용 향수.
달달하고 따뜻한 플로럴 향기로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흔히 말하는 소개팅용 향수.
딱히 예쁘지도 않은데
묘한 매력의 그녀.
곁에 가면 풍기는
은은한 꽃 향기가
그 비밀일 수도 있다.
분위기 깊은 가을,
기억에 남는 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걸스가 되길 *
이미지 출처 : 펜할리곤스, 랑방, 제니퍼로페즈, 분더샵, 샤넬코리아 홈페이지,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