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나한테 어울리는 단발 스타일은 따로 있다구? 단발로 자르려면 꼭 봐야 할 글!

1. 어려 보이는 J컬 단발

아직도 2019년의 나이가 익숙하지 않은 지금,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고 싶다면?

끝을 살짝 뻗치게 스타일링한 J컬 단발을 해봐!

옛날에 ‘자갈치 머리’라고 해서
제시카가 유행시킨 스타일과 다른 점이 있다면
힘을 빡 줘서 둥글게 말았던 ‘자갈치 머리’와 달리
더 자연스럽게 뻗치게 만든다는 점이야.

고데기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드라이 연출하는 게 아니라
내추럴하게 연출한 J컬이 포인트라는 소리!

또, 머리끝 선을 조금 불규칙하게 자르면
똑단발의 촌스러움을 덜어낼 수 있지.

2. 각진 얼굴에는 레이어드 단발

각진 얼굴형으로 인상이 강해 보인다면,
세련되고 부드러워 보이는
레이어드 단발에 도전해 봐.

시크한 의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다면
매력이 배가 될 스타일이야.

고데기나 드라이로 스타일링 하지 말고,
헤어스프레이나 볼륨 크림을 발라서 러프하게 마무리해줘.

3. 둥글어서 고민이라면, C컬이 답

둥근 얼굴형을 V라인처럼 보여줄 수 있는
기가 막힌 꿀팁이 있지!

바로 C컬 단발을 연출하는 거야.

잔머리 없이, 깔끔한 C컬 스타일링을 하되,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뿌리와 윗부분에는
충분한 볼륨감을 넣어줘.

이렇게 해주면 얼굴형이 갸름해 보일 뿐 아니라,
청순한 분위기까지 얻을 수 있지.

주의할 점은 가르마의 비율인데,
5:5는 자칫 잘못하면
‘도련님 헤어스타일’이 될 수 있으니
6:4 정도로 만들어주자.

4.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단발 반묶음

아이유가 하면 귀엽고, 신민아가 하면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단발 반묶음!

눈썹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뱅과 함께하면
더 찰떡같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만약 단발이 하고 싶은데
뒤통수가 납작한 편이라면
더 좋은 해결책이 될 거야.

전체 모발의 1/3을 묶은 뒤,
묶어준 모발을 가닥 가닥 잡아서 조금씩 빼서
내추럴한 반묶음을 만들어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