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재벌 3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내리막길을 걷게 된
톱 여배우와 까칠한 변호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신작이다.
이동욱은 변호사 권정록역을,
유인나는 톱배우 오진심 역을 맡았다.
두사람은 달달한 오피스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둘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하는
저승이와 써니.
둘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간절하게 빌어본다.
‘진심이 닿다’는 2019년1월 방영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