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냠일기】 딸기 녹차 붕어빵을 판다구? 대만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대만 사람들, 혹은 대만 여행객들의
인스타 피드를 장식하고 있는 맛집이 있어.

오픈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그에 뒤지지 않는 맛으로
이미 인스타 성지가 되었다지!

대만을 가본 사람들,
혹은 대만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대만은 일본 같은 분위기의 가게나 샵들이 많아.

내가 소개하려는 아이스크림 샵
KINBER MADE도 그중에 하나!

커피도 팔고, 디저트도 팔지만 이곳의 메인은
예쁜 비주얼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야.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다양할 뿐 아니라
여러 형태로 즐길 수 있어.

BASIC으로 주문하면 기본 형태인
콘에 얹힌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나와.

BASIC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야.

MINI를 주문하면 파르페처럼 층층이 쌓인 토핑들과
위에 얹혀있는 귀여운 아이스크림을 볼 수가 있지.

MINI의 가격은 5,000원에서 6,000원 정도!

COMBO를 주문하면 와플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토핑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모찌부터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까지!

COMBO의 가격은 6,000원부터 8,000원까지 다양해.

그리고 에디터의 눈길을 끈 이 익숙한 비주얼!

녹차 옷을 입고 새로워진
한국의 길거리 음식 붕어빵이야.

거기에 딸기까지 얹으니까 완전 시강이지?

붕어빵의 종류도 다양한데
원래 메뉴판에 있는 붕어빵은 1,800원 정도이지만
시즌으로 나오는 붕어빵 가격은 그때그때 달라!

저 딸기가 올라간 붕어빵도 시즌 메뉴야.

후기를 보니 아이스크림이 깊은 맛이 나고 부드러워서
먹는 사람마다 다시 찾게 된다는 얘기가!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대만의 ‘타이중’에 위치해있어.

다들 많이 알고 있는 ‘펑리수’가 유명한 도시지.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해서
주문하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어!

‘타이중’을 방문한다면 꼭 놓치지 말고 인증샷 찍도록 해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KINBER MADE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