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같이 밤새웠는데 왜 나만 판다처럼 다크서클 내려와?’ 다크서클을 부르는 생활습관 5
시험기간, 밤샘 술자리 등 친구들이랑 다 함께 밤을 새웠는데
나만 유독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할 때 있지 않아?
'왜 나만 유난히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올까?!'
하면서 억울하기도 하고...
물론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내 생활 습관이 다크서클을 생기게 하는 건 아닐까
한 번 체크해보자!
다크서클이 내려오는 이유 5가지를 가져왔어.
첫 번째, 피로 & 수면 부족
잠을 제때 못 자서 피로가 누적되면
혈액에 산소가 부족해져.
이때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거뭇거뭇하게 변한대.
눈 밑에 살은 연하고 얇은 것 알지?
그래서 다크서클이 생기는 거야!!
두 번째, 시작된 노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눈 밑 지방을 지탱하는 인대의 힘이 느슨해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부 탄력까지 점점 떨어지니
해가 지날수록 다크서클이 눈에 띌 수밖에!
세 번째, 진한 아이 메이크업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보다 다크서클이 생기기 쉬워.
아무리 꼼꼼히 클렌징해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화장품이 착색될 확률이 높기 때문!
심지어 클렌징할 때 마찰로 인한 자극으로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대!
네 번째, 불안정한 혈액순환
여성들은 생리 주기에 따라
몸이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지?
평소와 달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
눈 밑에 있는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다크서클이 생긴다고 하더라!
다섯 번째, 자외선 차단제 생략하기
귀찮다고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르는 사람들 많지?
앞서 말했 듯, 눈 밑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보다 색소 침착이 쉽게 일어날 수 있어.
피곤한 판다가 되기 싫다면
매일매일 자외선 차단제 챙겨 바르기!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