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포옹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구?! 효과적인 포옹의 비밀 5
연애를 할 때, ‘스킨십’이 중요할까?
수위 높은 ‘스킨십’을 꺼려 하는 여자들도 많지!
여기서 내가 얘기하려는 ‘스킨십’의 강도는
매우 약하니까 걱정 마ㅎㅎ
세상 풋풋하고 달콤하게 느껴지는 ‘포옹’이야.
이 ‘포옹’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커플의 성격을 분석할 수 있다는데??
요런 신기한 연구결과도 다 있네!
‘연애하는 자’는 읽어볼 수밖에 없었던..
커플 별 ‘포옹’의 특징! 알려줄게~
1) 밀착포옹
서로를 향한 신뢰감이 높고,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관계
아마 드라마상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하는 ‘포옹’일 거야.
2) 목을 감싸는 포옹
*헤..헤드록 거는 거 아님 주의*
비글미 돋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안길 때!
목을 감싸는 친구 있어?
상대방의 목에 팔을 감는 사람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래.
포옹의 사진을 봐도 꼬옥~
붙어 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 느껴진당!
3) 간격을 둔 포옹
‘우..우린 아직 어색한 사이?’
마치, 연말 시상식에서 가볍게 상을 줄 때,
가볍게 인사하듯이 포옹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4) 뒤에서 안는 포옹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많이 시도하는 자세지!
뒤에서 하는 백허그는 로맨틱 그 자체인 것 같앙
뒤에서 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깜짝 선물’하는 걸 좋아한대!
5) 폴짝 매달리는 포옹
난.. 내 몸무게에 남자친구 허리가 나갈 거 같아서
절대 못하는 포옹인데 이렇게 매달리는 사람은
실내 데이트보다 활동적인 야외 데이트를 선호한대.
‘포옹’이 가져다주는 정서적 효과는?
몇 초의 포옹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꽉 찬 느낌이 들 수 있지.
‘포옹’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감소시켜주고,
마음의 안정도 가져다 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