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아이유의 건물 내부 공개로 알려진 뜻밖의 사실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갓이유
어제 하루 종일 실검을 장악하고 있던 ‘아이유 투기’.
수많은 논란과 혼란을 만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
논란이 뜨겁게 불타오르던 중,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 M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유의 건물을 공개했어.
그리고 해당 건물은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 부모님의 사무실, 창고 등의 목적으로
실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지.
또 아이유 본인이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작업실로 제공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어.
여기서 팬들이 치인 포인트는?
바로 후배 뮤지션들을 위한 전적인 지원과
팬들의 선물을 모두 다 모아놓은 진열장이야.
먼저, 후배 뮤지션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고 밝힌 연습실 모습이야.
이 공간은, 후배 뮤지션들이 공개한 영상에
나온 공간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똑같은 사진과 사진이 붙어있는 위치,
모니터 앞에 놓여있는 테이블 매트와
모니터 기종이 그것을 증명해주지.
또 트로피와 액자 등이 놓인 진열장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자신의 선물이
저기 놓여 있다며 감동을 받고 있어.
논란 속에 발견한 뜻밖에 아이유의 인성...
한편, 아이유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사태에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어.
아이유는 “23억 차익,
투기를 목적으로 한 부당한 정보 획득.
전부 사실이 아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값지고 소중한,
저의 커리어를 걸고 이에 조금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
‘오래오래’ 머무르며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결정한 자리다.”
라고 글을 시작했어.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부당 정보를 얻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명백한 근거를 보여달라.
본인의 의심이 한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을
완전히 부정해 버릴 만큼의 확신이라면
타당히 비판하기 위해
그 정도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악플러들을 저격했지.
마지막으로 "초조해지거나
지치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꼭 사과받겠다"라고 덧붙였는데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아이유 투기 논란 관련
악성 댓글들이 삭제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지.
대한민국을 이끄는 아티스트인 만큼
항상 많은 이목을 받아온 아이유.
항상 똑똑한 모습을 보여준 아이유인 만큼,
이번 사건도 현명하게 해결할 것 같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카카오M, 아이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