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다이어리 꾸미기, ‘작심삼일’ 되지 않는 꿀팁 대방출! 다꾸로 내 인생 바꾸는 꿀팁까지
12월에 내년은 끝까지 쓸 거야! 하고
야심차게 샀던 다이어리.
1월 되자마자 벌써 밀리기 시작했다면?
매년 반복되는 ‘작심삼일’ 다이어리 꾸미기는 그만!
에디터도 매일 밀리는
다이어리 쓰기가 고민이었는데,
애정 하는 브랜드 프렐류드 스튜디오에서
다이어리 쓰는 꿀팁을 알려줬더라구!
이 글 읽고 새해에는 모두
나 자신을 바꿔주는 다이어리를 써보자!
먼저, 다이어리를 2주 이상 써본 적이 없는
‘작심삼일’파를 위한 팁이야.
1. 다이어리를 처음 받는 순간!
처음 20%의 내용을 단숨에 써봐.
(그러면 다이어리를 끝까지 쓸 확률이 높아져.)
2. 다이어리를 쓰기 위한, 나만의 시간 정하기!
출근/등교 후 5분 동안은
오늘 해야 할 일과 생각을 정리하기.
퇴근/등교 전 5분 동안은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쳤는지 확인하고 정리하기.
일요일 오후에는 지난 주간 일정표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한 주의 일정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
3. 다이어리로 좋은 습관 만들기!
좋은 습관을 들이는 도구로
다이어리를 활용하고 싶다면!
한 달에 책 1권 읽기, 식단 관리 등
하나의 목표를 정해 꾸준히 지켜보자!
내 몸에 습관화가 되기 위해서는
약 60일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
다음은 일상을 변화시켜주는 다이어리 쓰는 법.
매년 다이어리를 쓰는데 일상에 변화가 없다면,
그동안 같은 방식의 기록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때야.
만일, 동일한 방식의 기록을 써왔다면,
이번 새해에는 다른 방식의
다이어리 활용법을 참고해보는 것을 추천해!
프렐류드 스튜디오에서 소개한
몇 가지 새로운 방식들을 알려줄게.
1. 볼펜 색깔을 구분하자!
중요한 일정은 빨간색 펜으로,
개인 일정은 파란색 펜으로 쓰는 거야.
학교 및 회사의 업무적인 일정은 검은색 펜으로!
각각의 구분된 용도로 펜을 나누어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봐도 지나간 일정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겠지?
2. 중요! 다이어리의 용도를 분명하게 하기!
'일정관리, 정보 수집, 아이디어 기록, 일기장' 중,
용도를 1~2가지로 정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내지를 선택해 봐.
쓰는 용도가 명확할수록, 메모의 만족도가 높아져.
일정관리는 먼슬리, 위클리,
정보 수집은 유선지, 무지, 방안, 캐시 북 등으로,
아이디어 기록은 무지, 방안으로,
일기장은 데일리지 등으로 통일하는거지.
3. 불렛 저널 아이콘을 활용하기!
불렛(Bullet)은 문장이나
단어 앞에 붙이는 그래픽 문자야!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불렛 저널 아이콘이 많이 있지만,
모두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
그저, 자신에게 필요한 용도의 아이콘을
3~5가지로 조합해서 사용하면 되지!
그럼 이 아이콘을 왜 써야할까?
불렛 저널의 최대 장점
반복된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이야.
처음이 어려울 뿐, 한번 사용하면,
사용 전으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야.
4.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 기념일 관리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소중한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살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친구들의 기념일을 먼슬리에 미리 체크해두고,
편지 혹은 선물을 보낼 날짜를
받는 날짜에 맞춰서 미리 체크해봐!
5. 목적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
10년, 5년, 3년, 혹은 한 해 동안
이루고자하는 목적을 정하고,
기간별로 이뤄야 하는 일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이 날 때마다 적고, 끊임없이 펼쳐서 봐!
많이 보는 만큼, 준비하는 계획도 실천하게 되거든.
(일정의 시작과 중간, 끝을 미리 체크하면,
결국 해내게 될 거야!)
이 팁을 쓴 프렐루드 스튜디오는 문득
“우리의 다이어리를 사간 분들이
다들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꿀팁들을 써봤대.
사실, 글을 쓰는 요령이나 방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꾸준히 쓰는 게 가장 중요하지.
그동안 반복되는 글쓰기에 지쳤다면,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prelude studio, 구글 이미지 검색, 각 인스타그램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