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2019 헤어 컬러는 신비로움을 UP 시켜주는 ‘느타리버섯’ 색!
작년에는 초코 브라운과 코토리 베이지가
전국 여심을 강타했었지?
많은 연예인들도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인상을 주는
초코 브라운과 코토리 베이지로 염색했었어.
2019년에도 부드럽고 차분한
헤어 컬러의 유행이 이어질 전망이야.
그렇다면 2019년 유행 컬러는 뭘까?
바로 머쉬룸 블론드!
맞아, 설마 그 ‘머쉬룸’ 맞아!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진회색의 식용버섯,
예를 들자면 느타리버섯이지.
어떤 컬러인지 감이 오지?
미국 경제지에서 상반기 2019년 헤어 컬러로
이 머쉬룸 블론드를 소개했어.
금발이나 갈색보다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지.
이미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머쉬룸 블론드 붐이라고 해.
일반 애쉬 계열보다
톤 다운된 머쉬룸 블론드는
웨이브와 함께했을 때 진가를 발휘해.
머리카락이 햇빛에 반사됐을 때
반짝반짝하는 부분이 정말 매력 있거든!
서양인에게나 어울리는 헤어 컬러 아니냐구?
노노.
예리와 하니가 염색한 것을 보니까
찰떡같이 잘 어울리지?
또 염색하기 전에 탈색 상태가 어떤지,
단발인지 긴 머리인지에 따라
엄청나게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이
머쉬룸 블론드의 또 다른 매력이야.
곧 다가올 봄을 위해,
아니면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2019년 첫 염색은 머쉬룸 블론드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