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사랑한다면, 내뱉지 말기!’ 남자친구한테 하면 안 되는 말 5
“그거 하나 못해?"
‘아니.. 그거 하나 못해서 지금 또 물어보냐구~!
내가 말했지!! 이 위치에 못을 박아달라고!’
흔한 부부싸움 같지만
자취하는 친구들이 자주 겪는 일이더라구.
집에서 망치까지 가져와서
못을 박아주는 남자친구의 마음도 모르고!
되려, 화부터 내는 여자친구.. 착하게 살자 *^^*
“네가 뭔데..”
이 말을 들은 남자친구 시점 : 나?? 나는 너 남자친구지..
이건 실제 경험담인데,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더 심한 남자친구의 충고가 정말! 듣기 싫더라구~
그때 내뱉은 말이 “네가 뭔데..“였어.
이 말을 내뱉고 아차! 싶어서
남자친구 표정을 살펴봤더니 자존심 상한 표정이더라구ㅜㅜ
날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네가 뭔데..”라는 답변은
내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았다는...!
“신경 쓰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
화난 여자친구 마음 눈치채고, 풀어준다는 남자친구에게
돌아오는 답변은 “신경 쓰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라면?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
있을 때 잘 하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ㅠㅠ
남자친구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조금만 더 배려 해서 말해보자!
“그걸 할 수 있다고?”
우린 대학교 같은 과 'CC'! 같은 과 커플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자격증이 뭐가 필요한지 빠삭하지.
어느 날 남자친구가 과탑들도 손사래친
자격증 1급을 딸 거라고 당당히 얘기했다면..?
남자친구의 기를 죽이려고 한 말은 아닌데..
“그걸 할 수 있다고?”가 먼저 나와버린 상황이 종종 있을 거야~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말이라면
“모두 손사래쳤지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아!”라고
용기를 주는 말을 덧붙여보자!
“역시~ 그럴 줄 알았어. 너답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콘서트 티켓!
좌식도 아니고, 매번 스탠딩만 고집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호언장담하며 티켓을 예매하겠다고 말했는데..!
콘서트 티켓 예매해본 사람은 다 알듯.
스탠딩 좌석표 구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라는 것..
안 그래도 표를 못 구해서 기죽어 있는
남자친구의 기를 한 번 더 눌러 버리는 말이 있지.
“역시~ 그럴 줄 알았어. 못 구할 줄 알았다고! 너답다 너다워~
듣는 사람도 맴찢.. ㅠㅠ 읽는 사람도 놀라는 한마디지?
우리 모두~ 행복하려고 하는 연애! ♡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꺾어 버리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내 연애를 힘들게 만들 거야..!
사랑한다면 내뱉지 말아야 하는 5가지 말 잘 기억해두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SBS<괜찮아, 사랑이야>, KBS2<태양의 후예>, 웹 드라마 <에이틴>, <플레이리스트>
소스 출처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