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선미와 장원영의 신상 화보, 공통점은 OO! 그들의 예쁨을 완성해 준 비결
1월 호 <얼루어 코리아>, <뷰티쁠>의
표지를 장식한 선미와 장원영의 화보가 공개됐어.
그중 우리의 눈길을 유독 끈 것은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촉촉한 립!
그런데 둘이 사용한 립 제품이 같다는데?
거울을 보지 않고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올의 신제품 ‘디올 롤리 글로우’!
선미가 멋있게 들고 있는 바로 그 제품이야.
캔디가 생각나는 귀여운 디자인이지?
생긴 것만 그런 것이 아니라
캔디를 녹여먹은 것처럼 촉촉하게 생기 있는
유리알 같은 입술을 만들어줘.
사실 ‘롤리 글로우’ 시리즈는
원래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선물용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그만큼 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지.
이번에 새로 나온 ‘롤리 글로우’는
촉촉함과 생기 있는 발색은 그대로 유지해주면서
펄감이 살짝 더해져서
조금 더 유니크한 립을 만들 수 있어.
선미는 거기에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를 덧발랐는데
입술에 볼륨을 빵빵하게 넣어주는 립 플럼퍼야.
볼륨도 볼륨감이지만 광택이 기가 막히다구.
‘롤리 글로우’는 입술 온도에 따라
발색이 살짝살짝 달라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입술 컬러와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붉어져.
덕분에 민낯에 발라도
과하지 않게 발색돼서 부담스럽지 않지!
촉촉하고 묽은 제형이다 보니
발색이 잘 되는 제품은 아니야.
하지만 그러다 보니 립밤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장점!
컬러는 두 가지야.
#204 코랄
말 그대로 코랄!
장원영이 커버에서 바른 것 보니까 정말 예쁘지?
자연스럽게 바르기는 최고야.
자잘한 골드 펄이 들어있어서 입술이 더 매끈해 보여.
민낯에도, 가볍게 화장한 얼굴에도 잘 어울려서
데일리템으로 강추.
#207 라즈베리
역시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핑크 컬러.
이 컬러는 오로라 펄이 들어 있어서
좀 더 신비로운 발색이 가능해.
부담 없는 크기의 펄이라서 쓱쓱 바르기 좋아.
약간 푸른빛이 도는 핑크이다 보니
웜톤보다는 쿨톤에게 찰떡!
디올 맥시마이저도 마찬가지로
‘코랄’, ‘라즈베리’로 출시되어서
두 제품을 같이 쓰면 어렵지 않게
오동통하고 봄이 온 것 같은 입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뷰티쁠>, <얼루어 코리아>, 디올 뷰티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