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이것만 바꾸면 ’작년보다 더 예뻐졌네?' 칭찬 들을 각! ‘호감 상’으로 만들어주는 팁 3
난 그저 무표정으로 있었을 뿐인데,
‘힘들어?’, ‘화났어?’, ‘오늘 기분 별로야?’ 등
생각치도 못한 말을 들을 때가 많지!
이럴 때 가장 쉽게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얼굴 부위가 있었으니~!
바로 ‘입꼬리’야.
오죽하면 입꼬리 시술까지 생겼겠어?
충분한 고민 끝에 결정해야 할 시술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메이크업으로 입꼬리를 올려보는 게 어때?
‘호감 상’으로 변신하는 간단한 꿀 팁을 소개할게!
‘입꼬리 스트레칭’
카페나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빨대를 입에 물고
입 주변 근육을 위로 당겨 주는 스트레칭을 매일 해봐!
얼굴과 몸을 정면으로 세운 후, 바른 자세로 해야 해!
빨대를 입술 정중앙에 물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빨대를 통해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오른쪽 입꼬리를 올려.
입꼬리와 눈꼬리가 만난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눈 근육을 최대한 아래를 향해 내리 듯 지그시 감아.
양손은 사용 금지!
숨을 들이쉬면서 입꼬리를 다시 내리고 눈도 천천히 떠줘.
왼쪽 입꼬리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
이 과정을 한 세트로 딱 3회만 반복해줘.
너무 과한 스트레칭은 턱관절이나 턱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참고해!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
보기에 좀 흉할 수 있으니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하는 것을 추천.
기구를 활용한 입꼬리 운동이야.
기다란 기구를 입에 물고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끝!
볼, 광대 근육까지 자극해 입꼬리를 올려주는 효과와 동시에
축 처진 턱 선의 각도가 올라가고
얼굴 폭이 작아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대!
이것 역시 무리는 금물!
1회 30초씩, 하루 2회가 적당해.
‘소개팅 애프터 받을 각, 립 메이크업’
갑자기 소개팅이 생겼거나,
당장 면접을 보러 가야 한다면?
일시적이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립 메이크업 방법을 추천해.
컨실러를 이용해 아랫입술 양 끝 라인을 살짝 흐릿하게 만들고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서부터 밖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줘.
여기서부터가 중요해!
아랫입술 양 끝에는 원래 입술 두께보다 얇게 립스틱을 발라줘!
그래야 자연스럽게 입술 양 끝이 올라가 보이겠지?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입술 라인을 음영을 준 듯 자연스럽게 마무리.
올해는 이 세 가지 꿀팁을 참고해 '호감 상'으로 거듭나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파오 공식 홈페이지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