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상상 이상의 앞머리 효과! 봄이 오기 전에 앞머리를 잘라야 하는 이유
“앞머리? 그냥 머리카락 몇 가닥 잘랐다고
무슨 큰 변화 있겠어?”라고 생각하기에는
엄청난 효과를 주는 앞머리의 진실!
연예인은 원래 예쁘니까 올리든 내리든 예쁜 거라고?
그렇다고 생각하기엔
전후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걸!
대체 이마에 몇 가닥 얹은 머리카락이
어떤 효과가 있길래 모든 여자들이 맨날
앞머리를 자를지 말지 고민하는 걸까?
1. 얼굴 축소 효과
너무 고마운 앞머리의 기능!
특히 얼굴이 긴 편인 사람들은
앞머리를 한 번 만들면
그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 덕분에
앞머리를 만들면 사진빨도 더 잘 받는다는 거.
머리가 애매한 길이거나,
사진만 찍으면 얼굴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당장 앞머리를 잘라봐도 좋아.
2. 헤어라인 정리
큰돈 들이지 않고 안 예쁜 헤어라인을
한 번에 정리하는 방법은?
바로 앞머리 내리기!
앞머리만 있으면 M자 이마든,
넓디넓은 이마든, 한 번에 가릴 수 있다는 거.
3. 동안 효과
앞머리가 있으면 어려 보이는 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
지수 같은 경우, 앞머리가 없을 때의 성숙함도 좋지만
앞머리가 있을 때의 귀여우면서 상큼한 느낌이 참 좋아!
4. 트렌디한 복고 느낌
복고가 유행하면서
눈썹 위로 올라온 처피뱅이 유행했지?
이 짧은 앞머리는 레트로의 대표 스타일로 남아서
아직도 많은 스타들과 트렌드세터들이
포기하지 못하는 헤어스타일이라는 거.
또 앞머리를 짧게 자르면
산뜻한 느낌까지 함께 줄 수 있어.
5.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앞머리 있으면 매일 잘라줘야 하고,
드라이도 따로 해줘야 되는데 왜 자연스러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타들의 사진을 보자!
옆으로 모두 넘겨버린 머리보다
편안하게 내린 시스루뱅이
더 뒷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아?
6. 질리지 않는 스타일 변화
앞머리는 조그마한 변화에도 엄청나게 느낌이 달라져.
뽀글뽀글 하트 앞머리부터 처피뱅까지,
고데기 한 번 만으로도
매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
똑같은 헤어 스타일에
쉽게 질려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지?
날이 풀려서 앞머리가 답답하게 느껴지기 전에,
지금 당장 앞머리를 잘라서
앞머리의 장점을 맘껏 누려보는 건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