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잊고 산 염색의 현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라구~! 잦은 염색으로 머리카락 다 끊어진 아이돌 (оﾟдﾟо)

예쁜 나이 스무 살, 스물한 살, 20대~
한창 자신을 꾸미고 남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욕구가 상승하는 나이 대지.
중, 고등학생 때 자유롭지 못한 두발 규정으로
염색과 펌을 참았던 10대들이 성인이 되면서
가장 먼저 하는 헤어스타일은 펌보다는 염색이래~
머리색만 바뀌었을 뿐인데, 눈에 띄는 변신과 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을 때 많이들 도전하는 게 머리색 바꾸는 일이지!

특히, 미용사 언니에게 "이건 고데기나 드라이에요~"
라는 말을 들을 필요도 없이
‘탈색’이라는 조건에 수긍만 하면 원하는 머리색이 나온 다는 점이
염색을 계속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법인듯해~!

TV 속 스타들이 컴백할 때마다, 또는 컴백을 한 뒤
매주 음악방송에서 마다 달라지는 머리색으로
내 안의 욕구를 못 참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지..!

스타들의 머리색을 따라 하려다가
매번 탈색을 하고, 머릿결이 빗자루처럼 변한 적 있어..?

아마 20대 여자들의 고충 중 하나가
‘머릿결 관리’ 일 거야 ㅠ_ㅠ
그럼 혹시 매번 다른 머리색으로
나를 염색하게 만드는 스타들은 어떨까?

샵 가서 헤어클리닉 항상 받고, 비싸고 좋은 제품 쓰니까
안 상할 거 같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더라구..!
음악 방송 출근길에서 찍힌 사진들만 봐도 우리처럼 갈라지고,
상한 머릿결을 볼 수 있지...
뜨허헉 (╬☉д⊙)

잘 모르겠다구?

며칠 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아이린과 슬기를 보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 거야~

라이브 방송을 켜자마자 팬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은
“??? 찰랑찰랑하던 언니 표 긴 생머리 어디 갔죠??”였어.
‘RBB’컴백으로 매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아이린이
음악 방송에서 보여준 헤어스타일과는 달랐기 때문이지.

아이린은 “원래 제 머리 길이에요 머리카락이 다 끊겼어요..
레드벨벳 멤버들 모두 이럴 거예요”라며 대답했어.

아이린이야말로 데뷔 초부터
다양한 머리색을 보여준 대표 아이돌이지~
잦은 염색과 탈색이 머릿결에 미치는 영향!
아무리 좋은 약제를 써도 안된다구~!
스타들도 예외라는 사실을 아이린을 통해 다시 깨달았다는..!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