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찰랑찰랑] 레트로풍 바비핀의 시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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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는 것만으로도
키치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놀라운 실핀.
조그마한 체구로도
엄청난 포인트를 주는
이 친구의 활용법을 알아보자.
그 옛날, 소녀 김희선에 이어
현재 제니, 트와이스, 아이린의
머리까지 책임져주고 있는
책임감 강한 친구.
컬러 실핀의 특별한 매력은
히피펌과 같은
보글보글한 펌에도 어울리지만
생머리에 꽂으면
또다른 무드를 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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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tip 1
앞머리에 꽂기가 부담스럽다면
묶어서 흘러내리는
뒷머리에 아무렇게나 꽂아
포인트를 주자.
색색깔의 핀들이
캐주얼한 매력을 더 해줄 것이다.
실핀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
볼드한 장식의 실핀을 착용해보자.
특히 진주 알알이 박힌 실핀은
우아하고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단발머리에도, 긴 머리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니
데일리로 좋은 아이템.
새침한 실핀도
시크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메탈 실핀을 강력 추천!
밋밋한 헤어스타일에
툭 얹어주면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생머리에 꽂으면 청순하게,
파마머리에 꽂으면 키치하게 어울리니
단정한 건 좋지만
밋밋한 건 싫을 때
메탈핀 하나면 만사 오케이.
이번 가을,
분위기와 귀여움,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실핀을 하나 꽂아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