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예서 vs 혜나’ 촬영장 밖에서는 현실 친구 돋는 케미 발산~! 여신 미모 돋는 일상 사진들
배우 김보라 김혜나역
극중 예서와 전교 1, 2등을 다투고 있는 혜나.
고등학생인데 세상을 다 아는 것 같은 아이로 나와~
숨기는 것도 많고 원하는 것도 많아 보이는 욕망 덩어리지
배우 김혜윤 강예서역
부모님께 대들고, 자기 멋대로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기주의 끝판왕 예서를 안타깝게 만드는 건..
‘서울 의대’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지ㅠㅠ
그리고 극중 우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눈에 다 보이는 예서.
속마음이 다 드러나는 캐릭터여서 순수해 보이기도 해.
‘이복 자매’라는 설정으로 서로의 아빠가 같다는 사실을
혜나는 알고, 예서는 모르지..
예서가 알게 됐을 때의 파장은 상상 그 이상일 것 같아.
표정이랑 행동에 속내가 다 드러나는 예서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클 뿐..!
드라마가 핫해질수록, 배우들이 주목받는 건 당연한데
아역 배우들의 인기도 날이 지날수록 높아지더라구!:)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하고
그간 올린 사진들을 보는데
세상 다른 모습의 혜나와 예서였어.
영락 없는 20대의 풋풋한 모습 그대로~
일상 사진을 올리더라구!
스카이캐슬 드라마 상에선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을 만큼,
서로 상극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어.
이렇게나 사이가 좋다닝..!!!
아, 예서와 혜나의 일상 사진을 보다
까먹을 뻔한 귀여운 아역 배우 한 명이 더 있어.
예빈이!
극중 예서 동생 예빈이.
연기를 넘 잘하는 예빈이 덕에
캐릭터의 현실감이 팍팍 살지ㅋ_ㅋ
중학생인 설정인데도 하는 말마다
다 맞는 말인 게 놀라움..
은근히 옳은 말만 골라서 하는 점도
예빈이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드라마에 몰입하면 몰입할수록
결말이 넘 기대되는 스카이캐슬
상처받을 인물을 생각하니까 맴찢 ㅜ_ㅜ
작가님,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JTBC <스카이캐슬>, 각 배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