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응, 잠이나 잘 거야~” 새해를 맞이하는 나이대별 자세! 25살부터 본격적으로 변해간대

【시시콜콜】 “응, 잠이나 잘 거야~” 새해를 맞이하는 나이대별 자세! 25살부터 본격적으로 변해간대

문화
By christinelai on 27 D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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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일명 New Year’s Eve가
코앞으로 다가왔어!

혹시 그날을 위해 친구들이나 남자친구,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

그렇다면 아직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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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나이가 먹으면
한해 한해 지날수록 점점 나가서 놀거나
밤새 술을 마시면서 노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더라구.

에디터도 이제 기력이 없어서
집에서 우리집 고양이랑 새해를 맞을 계획이야.

그런데 나보다 어린 다른 에디터는
그날 클럽에서 밤을 새울 모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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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격적으로 나눠봤다!

나이대로 새해를 맞는 자세!

18~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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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혈기왕성한 나이지!

말 그대로 철도 씹어먹을 수 있을 때!

이때 나가서 놀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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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기력 딸려서 못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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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대 사람들은
새해를 친구들, 애인들과 보내고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곳을 많이 찾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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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태원이나 홍대, 핫한 클럽과 카페!

요즘은 파티룸을 빌려서
사진을 몇 백 장씩 찍고
추억을 만드는 경우도 많더라구.

23~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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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사회인이 되는
친구들이 생겨가는 이 나이가 되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곳보다는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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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분위기 좋게 집을 꾸며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홈 파티를 하지.

모이는 사람은 적어졌을지라도,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행복한 새해맞이지?

26~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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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추운데 굳이 나가는 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집에서 피자, 치킨, 족발 같은 거 시켜서
이불 속에서 맥주 한잔하는
돼지 파티가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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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연말 시상식이나 영화를 보면서
한 해를 맞이하면 그런 꿀이 또 없어.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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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월 31일이 왜 특별한지도 모르겠고,
귀찮고, 기분이 들뜨지도 않아.”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대는 이미
30살 이상의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

TV에서 계속 말하는 ‘연말’,
‘새해’같은 단어에 아무 감흥이 없다고?

일에 치여서 스페셜한 감정을 전혀 못 느끼겠다고?

GK21

그래도 1년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서
제야의 종이 치는 그 순간만은
일을 내려놓고 쉬는 게 어때?

각자 추구하는 행복은 다르니까
자기가 자기 나이대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새해를 보낸다고 고민하지 마!

결국 자기가 편한 게 최고니까!

다들 행복한 새해 맞이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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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