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좋고,
노을이 예쁜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에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석양을 보며 한잔할 수 있는,
루프탑 펍을 소개한다.
코로나가 이태원동에 오픈한 루프탑 바.
안락한 의자, 그늘막, 선베드가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컨셉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코로나와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매일 바뀌는 뮤직 라인업도
방문자들의 발길을 끄는 매력 요소.
이태원이 한눈에 보여,
노을 바라보기엔 최고의 장소이다.
홍대의 감성을 담뿍 담은 루프탑 바.
라이즈 호텔 15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전구,
부드러운 색감의 원목과 쿠션으로
따뜻하게 느껴진다.
여자들끼리, 혹은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
맑은 날에는 한강까지 보여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한다면
후회 없을 곳.
스텔라와 호가든 무제한을
1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
3잔만 마셔도 본전 생각은 날아간다.
맥주부터 샴페인,
와인, 소주, 칵테일에
안주까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니
1차로 가도, 2차로 가도
만족스러울 곳.
바닥에 해먹이 달려있고,
고풍스러운 컨셉룸이 있는 등
자리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인생샷 건지기에도 좋다.
루프탑 만큼이나
내부도 예쁜 펍들로 소개했으니,
추울까 걱정 말고
오늘 저녁은 루프탑에서
분위기 한 번 잡아볼 것.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