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냠일기】 카페쟁이들이 사랑하는 송리단길, 카페 추천 3곳
카페쟁이들이 사랑하는 송리단길.
그곳에서 새롭게 사랑받고 있는
카페 세 군데를 모았다.
떡 디저트를 파는 이색 카페.
잼과 요거트를 곁들인 설기는
부드럽고 적당한 당도로
씁쓸한 아인슈페너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넓은 창으로 햇빛이 가득 들어
한껏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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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달’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
드립 커피만 판매하는 이 곳은
특유의 차분함이 매력적이다.
대표 메뉴인 말차 샌드는
부드러운 식감의 말차 쿠키 사이에
차가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커피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이다.
말차 쉬폰 또한 적당히 달아
사랑받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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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럽지 않은 곳,
달달한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울 것. 같단 생각.
브라우니와 스콘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생초콜릿처럼 진한 브라우니와
촉촉한 스콘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네버라떼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달달하고 라이트한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