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이게 대충 묶은 거라고? 정채연, 수지가 3초 만에 머리 묶어도 예쁜 이유가 있지!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예쁜 수지.
그런데 수지가 진짜
빛날 때가 따로 있다는데?
시작은 바로 Onstyle ‘겟잇뷰티’의 코너
‘토킹미러’에 수지가 출연했을 때였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머리를 슉슉 대충 묶는 수지!
거울도 보지 않고 순식간에 묶는데...
다 묶으니 왜 이렇게 예쁜 거지?
그 사이에 스타일링 받고 온 거 아니고?
수지가 대충 묶어도 예쁜 이유는
바로 풍성한 머리숱!
무대로 보면 더 와닿지?
확 날리는 머리카락이 정말 빈틈이 없네.
드라마에서도 머리를 자주 묶고 나왔는데,
앞머리가 있든 없든
풍족한 머리숱이 티가 나!
화보에는 작정하고 머리를 묶고 나오는데
얼굴과의 콤보로 귀티가 흘러넘쳐.
풍성한 머리숱을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은
수지뿐만이 아니야.
인간 벚꽃 정채연도 미모뿐만 아니라
엄청난 머리숱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
포니테일을 하고 잔머리를 많이 냈는데도
전혀 빈틈이 보이지 않는 우월한 머리숱.
그냥 넘기기만 했는데
머리숱이 끝이 안 보여!
드라이를 과하게 한 것도 아닌데,
헤어 볼륨감이 가득해 보이지?
그런데 머리숱 부자의 원조는 따로 있다는데?
바로 최고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서현!
어쩐지 유독 부잣집 따님 같은느낌이 있다더니,
괜히 그런 느낌이 나는 게 아니었네!
그냥 생머리만 했을 뿐인데
전혀 밋밋하지 않은 이유는
서현 분위기와 머리숱이겠지?
괜히 드레서현이란 말이 나온 게 아니야!
진짜 여신이 따로 없다...
특히 서현의 머리숱은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데
지난 솔로 앨범인 ‘Don’t say no’에서 보여준
잔뜩 볼륨을 넣은 서현의 풍성한 머리숱 덕분에
글래머러스한 콘셉트가 더 돋보였어.
화보에서 보여주는 우아한 분위기도
서현의 미모와 풍성한 헤어의 조화로 완성!
얼굴에 이어 머리숱까지 축복받은 세 명의 여신들!
머리를 대충 흩트려뜨려도 예쁜 이유,
이제 알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