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눈물을 대하는 정국의 신박한 방법? MAMA에서 상 받고 눈물 터진 정국만의 눈물 대처법
“‘2018 MAMA’정상에서 아미를 외치다…"
이게 무슨 말이냐구?
‘2018 MAMA’에서 2개의 대상을 휩쓴
방탄소년단 얘기야.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팬클럽인 ‘아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어.
그런데 여러 시상식에서
이미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유독 MAMA에서는 상을 받고
좀 다른 모습을 보였어.
그 이유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지.
진은 두 번째 대상을 받으며
“올해 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멤버들과 해체를
할지 말지까지 고민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마음을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라고 말했어.
‘해체’라는 말에 멤버들 모두
엄청난 눈물을 쏟아냈지.
그 와중에 평소 눈물쟁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눈물을 대하는 모습이
다른 멤버들과 좀 달랐다는데...?
첫 번째 대상을 받고 제이홉이 “아미!”를 외치고
눈물을 참지 못하자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정국의 눈가가 촉촉이 젖어가는게 보이지?
맘껏 울지 못하고 숨도 후후 불어가면서
참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참아지지 않는 눈물...
그때 정국이 택한 방법은?
눈물 털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크게 떠서 한껏 모은 눈물을
닦지 않고 털어버린다!
하지만 그 후에 해체 얘기가 나오자마자
털어버릴 수도 없이 주륵주륵 흐르는 눈물에
결국 얼굴을 가리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지...
또 수상 전에는 세상 도도하던 뷔가
해체 얘기에 오열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
그때 울보 막내 정국이
뷔를 토닥토닥해줬다고 하지.
이미 많은 상을 받아서
상을 받아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매 상에 감사하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니
방탄소년단이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알 것 같지?
앞으로도 상 많이 받아서
정국이 신박하게 눈물 처리하는 방법
많이 만들기를 기대해볼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