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584만 원’짜리 커플 곰돌이 후드 맞춰 입은 지민과 카이! 이것이 바로 영앤리치핸썸의 우정?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카이와 지민의 친분!
팬들 사이에서 이미 절친으로 유명한
카이와 지민이 또 옷을 맞춰 입은 것 같아!
둘은 이전에도 패딩을 맞춰 입은 적이 있었어.
그 둘 뿐만 아니라 문규, 하성운,
지민과 태민까지 함께 맞춰서 화제가 됐었지.
그냥 패딩을 맞춘 것이 아니라
패딩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로고를 사용하기도 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우정 패딩즈’로
불리게 되었다는 귀여운 일화.
최근에 포착된 이들의 의상은
또 한 번 우정룩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어.
세상 따뜻해 보이는 갈색 후드 퍼를 입은
지민과 카이의 옷이 똑같은 브랜드에
똑같은 제품이거든!
그런데 이 제품이 무려
‘584만 원’짜리 생로랑 제품이라는 거!
영앤리치핸썸의 우정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그 와중에 주목받은 것은
둘의 엄청난 이미지 차이!
같은 제품을 입었는데도
확연한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어.
카이는 세상 섹시미 다 갖춘 어른 곰 같은데
지민은 표정도 온순하고
금방 겨울잠 들 것 같은 아기곰 같지?
그런데 이쯤 되니 ‘우정 패딩즈’가
어떻게 다 친해진 건지 궁금하지?
카이와 태민은 같은 SM인데
그 안에서도 둘도 없는 우정으로 유명하지!
연습생 때부터 친했던 둘과
또 다른 SM 연습생 김문
(현재 핫샷의 김티모테오),
이렇게 셋이 친분이 돈독했어.
워너원의 하성운과 방탄소년단의 지민도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다더라구
그러다가 김문규가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줘서
모두 함께 친해졌다는 훈훈한 이야기.
곧 다른 ‘우정 패딩즈’ 멤버도
이 곰돌이 후드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