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글리터신이 내린 건 청하뿐만이 아니야! 블링블링 글리터 찰떡 아이돌
겨울이 다가오면 많은 아이돌이
눈가에 눈 내린 것처럼
신비로운 글리터를
잔뜩 얹고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
조명을 받아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정말 눈을 못 떼겠지!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의 눈길을
유독 잡아끄는 글리터 찰떡
여돌이 있었으니...
모두 다 예쁜 아이돌 중 에디터가 고른
최고의 글리터 장인들!
예리
이목구비가 화려한 사람이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하면
과할 것이라는 편견을 부숴준 장본인.
반짝반짝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예리야!
너무 예뻐서 예프로디테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데
이 모습을 보니까
그 말이 왜 붙은지 너무 잘 알겠네.
별 박아놓은 것 같은 눈동자와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이 너무 잘 어울리지?
정말 빛이 난다, 빛이 나!
태연
뭘 해도 안 어울리는 게 없다는
메이크업 장인 태연!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면 청순하고,
진하게 하면 분위기 뿜뿜하는 태연은
하는 메이크업마다 문의가 폭발한다고 해.
‘Dear Santa’와 ‘Lion Heart’ 때 보여준
금발과 어울리는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은
팬이 아닌 코덕들의 마음까지 휩쓸고 다녔지.
정말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선미
화려한 건 다 잘 어울리는 선미!
특히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온갖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는데
다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거 실화?
특히 립에 포인트를 주고
컬러는 단조롭게 하면서
글리터를 그득그득 올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정말 세련되게 잘 소화해.
헤이즈
뷰티와 패션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음원깡패 헤이즈!
헤이즈는 음악뿐 아니라
화보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깡패더라구.
모든 컨셉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녹여내는데,
반짝반짝한 메이크업도
헤이즈 스타일로 완성해서
언제나 다음 메이크업이 기대돼.
특히 이 3CE 화보는
포인트가 가득한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헤이즈의 사랑스러움과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였지!
청하
원래 진짜는 마지막에 나오는 법...
무대마다 ‘글리터의 신이 도우신다.’는
말을 달고 다니는 청하는
남들과 다른 언더라인 글리터 크기로
매번 글리터 리즈를 갱신하고 있어.
청하처럼 감을 때마다
반짝이는 눈매를 만들고 싶다면
언더라인에 글리터를 올리면 된다는 뜻이지!
또 청하는 글리터 장인답게
화이트, 골드 컬러같이
자연스러운 컬러뿐 아니라
핑크, 실버 등 도전하기 어려운 컬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매번 그에 맞는
블링블링한 네일아트까지 선보여서
진정한 글리터의 신으로 거듭나는 중!
블링블링 청하, 항상 지금처럼
반짝반짝한 무대 기대할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