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이 멤버 리멤버! 핵슈스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할뻔한 가수들 7명을 찾아봤어! 로꼬가 아이돌이라니 실화냐!

By 블레어 on 14 Dec 2018

Digital Editor

전세계적인 인기로도 모자라 이제는 정말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늘을 뚫을 기세!
그런 슈스 방탄소년단에게도 탄생 비화가 있었더라고!
맨 처음에는 RM을 중심으로 한 힙합 그룹을 만들 계획이었대.
예전에 활동했던 1TYM처럼!
그래서 주로 방탄소년단 소속사에서는
언더 힙합계에서 유명한 래퍼들을 컨택했었다고 하더라고?

1. 빈지노

힙합계에서 가장 유명한 래퍼를 떠올린다면
빈지노를 빼놓을 수 없겠지?
지금은 입대해서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그는 한창 활동하던 때에 방탄소년단 프로듀서인 피독과
컨택한 적이 있다고 해!
빈지노가 아이돌로 데뷔했더라면...
시크한 인상에 말도 못붙일
‘양아치상’ 아이돌 1위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네!

2. 베이식

베이식 역시 언더 힙합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때에
방시혁과의 인연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로 합류 제의를 받은 적이 있대!
그렇지만 베이식은 7년이라는 긴 계약기간과
애초에 그룹활동 생각이 없었고
본인의 결혼 문제도 있어 거절했다고..!
그 이후, 베이식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한적도 있어!

3. 아이언

아이언은 방탄의 원년 멤버로 유명하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지만 방탄소년단이 힙합 그룹이 아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기로 결정되면서 회사를 나오게 됐대.
특히 RM과의 돈독한 친분으로 유명하더라!

4. 크나큰 박서함

크나큰 승준으로 더 유명하지!
지금은 박서함으로 개명해서 활동 중이야.

박서함은 방탄소년단으로
같이 데뷔할 뻔 했던건 아니지만
같은 소속사 출신의연습생 동기래!
특히 연습생 동기인 방탄소년단 진과 굉장히 친하다고..!

5. 소년공화국 수웅

소년공화국의 존잘남, 수웅은 <더 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무대에서 선보였었는데
그 뒤에 숨겨진 슬픈 사연이 있더라고!
수웅은 방탄소년단 데뷔조까지 함께 했다가 떨어지는
아픔이 있던 터라 이 무대를 망설였는데
너무 좋아하는 곡, 그룹이라 선택했다고 인터뷰했었어.
데뷔조에 함께 하면서 녹음도 하고 앨범 자켓 촬영까지 진행했지만
아쉽게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