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뷰티뷰티해] 10분만에 뚝딱! 애디니와 함께하는 다이애나 네일스트립
애디네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구뤠잇님을 이은 두 번째 손님은
바로 팀장몬이에요.
대부분의 걸스가
팁을 많이 한다기에
이번엔 스트립을 해보려고 해요
= 팀장은 마루타
그럼 시작해 볼까요?
토실토실한 30대 여성의 손이에요.
(이런 손은 사실 네일이 잘 티가 나지 않아요. #캐불쌍)
오늘 팀장몬에게 해볼 스트립은
다이애나 네일 스트립의
‘러블리자개’ 디자인이에요.
제품 구성은
스트립과 네일 파일로
간단해요.
그럼 한 번 붙여볼까요?
네일 스트립도 젤팁과 마찬가지로
손톱에 살짝 스크래치를 내줘야 해요.
하는 김에 큐티클도
정리해주는 게 좋겠죠?
스티커를 떼기 전에
어느 손톱에 뭘 붙일지
대어보는 것도 중요해요.
팀장몬은 손톱이 작아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버뜨!
요렇게 반을 자르면
2번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는 사이즈라는 거!
스트립을 옆으로 떼어
손톱에 붙여줘요.
끝을 잡고 떼면 접착력이 떨어져
떨어지기 쉽거든요.
다이애나 네일 스트립의 경우,
타사 제품보다 두께감이 있어
기포가 잘 생기지 않고
안정감 있게 잘 붙어요.
그만큼 접착성도 좋죠.
(그러니 처음에 붙일 때
조심조심 잘 붙여야 해요!)
잘 붙인 스트립의 남은 부분은
자르지 않고 돌돌 말아
네일 파이로 긁어서 떼어내주세요.
이때 중요한 건 안쪽으로 긁어내야
마무리가 깔끔하다는 것!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
짜잔!!!
팀장몬 사람핸드 만들기 작전 완료! ><
하루 종일 두 손을 디자인해본 결과
젤팁이 깔끔하고 고급 진 느낌이라면
스트립은 간편하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젤팁이 가격대가 좀 더 있긴 하지만,
세일 기간이니
쟁여두기엔 지금이 딱!
그럼 애디니는 또 소일거리 찾으러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