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우리가 알던 소미 맞아? YG 사람 다 된 전소미! YG 느낌 빡 나는 힙합 걸로 변신?

얼마 전 JYP에서 나와
YG 산하 소속사로 옮겨
많은 화제를 불렀던 전소미!

전소미가 내년 3월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어.

현재는 열심히 음반 작업 중이라고 해.

전소미는 2015년 JYP 연습생 신분으로
지금은 트와이스 멤버들인
당시 연습생들과 함께
‘식스틴’에 출연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어.

그 이후에 2016년 Mnet 방송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여
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동했었어.

YG를 나오기 전까지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많이 들렸지.

그러던 중, YG 산하 소속사로
이전 소식을 알리며
소미의 색깔을 입힌
음악 활동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지!

수많은 언니 팬들을 거느린
전소미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예쁜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려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그런데 소미의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지?

JYP에 있을 때는
귀엽고 상큼 터지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새 많이 성숙해지고
한결 더 세련되진 것 같아.

비니를 쓰고 짙게 화장을 한 게
정말 YG 소속 가수 같은걸?

이런 힙한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전소미,
괜히 국민 센터가 아니야!

검은색 시스루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은
여전한 소미의 완벽 비율을
실감 나게 해.

또 커튼 앞에서 자켓을 걸친 모습은
영락없는 특유의 분위기 천재
인형 미모를 볼 수 있어.

그런데 근접샷을 보니
우리가 알던 그 장난기 넘치는
소미의 표정이 그대로 있네!

정말 타고난 연예인이시다...

이런 모습을 보니
내년 3월에 나올 솔로 앨범이 정말 기대돼.

그동안 힘들었고
팬들도 기다려준 만큼
누구보다 멋진 솔로로 돌아오길 기대할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