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여성용품부터 초등학교 건설까지, 이 기부 실화야? 아이돌 팬들의 기부 릴레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워너원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2018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데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기부와 선행으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자랑스럽게 만드는
대표 아이돌이야.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은 워너블 또한
주기적으로 기부 릴레이를 펼쳐
올바른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지.
최근에는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 사회 복지회에
2400만 원을 기부했어. 정말 대단하지?
그 일이 있기 전 10일 전에도
강다니엘의 한 팬까페는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하여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 500만 원을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대한 사회 복지회에 기부했지!
이외에도 굿네이버스 등에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받았어.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는
6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344세트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생일을 맞아
진의 고향인 과천시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에게 전달했어.
정말 생각이 깊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기부지?
그뿐 아니라 지난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에는
한국소아암 재단에 성금을 기부했어.
특히나 지민의 생일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위치한 팬들이 헌혈, 기부 등
선한 릴레이를 함께했어.
베트남 팬들은 지민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불우아동들에게 학용품과 간식,
연 등을 선물했지!
이 같은 기부는 우루과이에서도 진행돼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어.
소녀시대 윤아
이 기부는 정말 놀라워.
이름하여 ‘임윤아 희망 프로젝트 초등학교’.
팬들이 엄청 공들여서 준비하고
윤아 사진전도 열어서
중국 외딴 마을에
윤아의 중국 팬들이 학교를 지은 거야.
정말 믿기지가 않지?
얼마 전 중국에서 첫 정식 개교됐어.
학교 건물에도 ‘임윤아’라는
이름 석 자가 쓰여있고,
체육복에는 윤아를 상징하는
사슴이 그려져 있어.
진짜 역대급 멋진 팬들이다...
물질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닌,
정말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한 행동을 이어가는 우리의 팬들!
정말 자랑스럽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