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이름부터 충격적인 호일쇼크 섀도! 쇼크 받을 만큼 블링블링하다는데 성공적인 X-mas를 위해 GET!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홀리카 홀리카 호일쇼크 섀도.
호일이란 단어에서 알겠지만
말 그대로 번쩍번쩍한 글리터 섀도야.
그냥 훌훌 날리는 가루 제형이 아니라
쫀득쫀득한 찰흙 느낌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엄청난 컬러감과
미친 발색력을 경험할 수 있어!
쇼킹한 글리터감을 자랑하지만
제형이 쫀득쫀득해서 밀착감이 좋아
가루가 잘 날리지 않아서
얼굴이 펄 대잔치가 될 걱정이 없어.
다행히 호일쇼크 섀도 다섯 컬러가
모두 부담스럽지 않아서
펄 조절만 잘한다면 데일리로 써도
엄청 예쁘다는 거.
큰 글리터 입자와 자잘한 입자가 함께 있는데
작은 입자가 풍부한 컬러감으로
베이스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하나만 써도 컬러와 글리터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섀도지.
후기에 홀리데이 맞춤형 섀도라고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그도 그럴 것이 베이스는 완전 겨울 색!
글리터는 오색찬란 홀리데이!
그럼 어떤 색이 있는지 볼까?
더스티 체리
핑크 덕후들 모여라!
차분한 핑크 베이스라
눈이 부어 보일 염려가 없어.
거기에 찬란한 오팔 글리터가
콕콕 박혀서 반짝반짝~
더스티 월넛
이거 홀리데이를 위해
태어난 아이 아임니까?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샴페인 골드 베이스에
글리터가 차르르 흐르는 컬러.
스모크드 체리
이번 겨울엔 또 은근히 체리가 강세야!
체리를 구운 것 같은
체리 브라운의 쉬머 섀도로
중간 컬러로 넣어주면 안성맞춤일 제품!
번트 체리
난 좀 더 튀길 원해!
홀리데이에 인간 체리가 되길 원해!
한다면 이 컬러야.
체리 즙을 짠 것 같은 베이스에
부담스럽지 않은 그리터가 자글자글해.
어썸 피치
인간 복숭아가 되고 싶어?
제대로 찾아 왔어.
복숭앗빛 여리여리 베이스에
골드 오렌지 글리터가 고급스럽게 깔리는
세상 여성스러운 섀도.
(솔직히 버릴 색 하나 없긴 하지만)
만약 메이크업 초보자라면
어썸 피치와 더스티 월넛을 추천해!
홀리데이를 위한 펄 섀도가 고민됐던 중생들,
이거 하나로 메이크업 끝내보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홀리카홀리카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