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나만 조심하면 싸울 일 없어요!” 6년 동안 한 번도 안 싸운 거 실화? 그들의 사랑이 식지 않는 비결
여태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밝혀
만인의 부러움을 산 커플이 있어.
바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수영과 정경호!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 열애를 시작했는데
초반엔 부정하다 2014년 연인임을 공식 발표했지.
그 이후로 지금까지 어떤 불화설도 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하고 있어.
특히 두 사람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대!
정말 놀랍지...?
남자친구 있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더 공감하기 힘들 거야!
6주도 가기 힘든데
6년을 어떻게 한 번도 싸우지 않냐고!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정경호가 라디오에서 비결을 직접 밝혔어.
그는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조심하면 싸울 건 없지 않을까 싶다”라는
‘이런 남자 또 없습니다.’가
절로 나오는 멘트를 날렸지.
거기다가 수영이
그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라고 밝혀
달달함의 끝을 보여줬어.
솔직히 여자가 실수하는 게 왜 없겠어?
그렇지만 모두 다 아는
볼매녀 수영이 여자친구니까
마냥 이뻐 보이겠지! (부럽다, 부러워)
또 얼마 전에 수영이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정경호가 댓글을 너무 많이 달아
수영한테 구박받기도 했다지.
6년째 만났으면 라이브 방송 하든 말든 신경 안 쓸 것 같은데 정말 변함없는 애정이 놀랍지?
소란스럽지 않아서 더 예쁜 그들의 연애,
그래서 청첩장은 언제 돌리나요?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pinterest,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