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방탄소년단이 사는 한국 갈래~!’ 위례 고등학교로 전학 온 외국 소녀들! 넘치는 K-POP 사랑!
K-Pop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2000년대 아이돌스타 보아,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만들어 낸 명칭이지.
2018년, 2019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도
K-Pop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에 큰 획을 긋고 있어!
그 중심엔 ‘방탄소년단’이 우뚝 서 있지.
그렇다면 혹시,
K-Pop과 K-Drama 때문에
외국 소녀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온다는
소식을 들어본적 있어?
아마 몰랐던 사람이 더 많을 거야.
에디터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한국 드라마와 노래에 대한 열풍이
다른 나라에서도 꽤나 뜨겁더라고!
미국 하와이를 떠나 방탄소년단이 사는 나라,
한국으로 온 소녀들..!
경기도 성남 위례 신도시 아파트에서
교복을 입고 학교를 간대!!
'대박사건'
가족들 모두 온 게 아니라,
고등학생 나이인 소녀만 한국에 온 거야.
호스트 생활을 하면서 지내는 중이지!
전 세계 1020세대가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행을 결정하는 데엔
K-Pop과 한국 문화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해~
유학 온 소녀들이 말하기를,
자기가 살던 나라에서 방탄소년단과 엑소 노래를
거침없이 부르는 걸 목격한 적이 많대!
노래도 완벽하게 부르고,
한국어과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부채춤까지 췄다네?
최근 연예 뉴스에선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MMA'에서 춘 부채춤이
연일 화제기도 했지만,
지민이 춰서 언론에 보도가 되기 전에
이미 한국 사람도 잘 모르는 부채춤을 췄다는 거잖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동년배 또래가 있다니
뿌듯했어 (^∇^)
K-pop을 비롯한 한국 문화가
외국 학생들에게 먹힌 다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건 줄 알아?
유럽에서 한국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
'뿌듯함 그 자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중앙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