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얌냠일기] 디저트가 있는 가을 신상 카페 추천

[걸스_얌냠일기] 디저트가 있는 가을 신상 카페 추천

라이프스타일 플레이스
By olivia on 13 Se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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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카페 러버들에게 최고의 계절이다.
카페 안에서 먹어도,
잠깐 웨이팅을 해도
가고 싶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이면
기분이 사르르 풀리는 가을.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신상 카페 다섯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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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속삭이다’라는 뜻을 가진 ‘murmur’
들어가기 전 만난 간판과 문 손잡이,
둥글둥글한 두께감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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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블라인드로 들어오는 빛이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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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시그니처는 큐브처럼 네모난 휘낭시에.
그리고 디저트가 나오는 대리석의 플레이트.
카페에 갈 때 개성 있는 베이커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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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수동.
그곳에 교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딱 떨어지는 원목의 간판과 의자들이
일본식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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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빈속으로 있기에는 섭섭할 때,
Eert의 시그니처 박스가 안성맞춤이다.
정갈한 네모 박스의 구성은 마치
일본식 에프터눈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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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소바마끼와 달걀말이, 일본식 디저트로 구성.
하나 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바이트다.

인기가 많은 곳이니 재빨리 방문할 것.
(무시무시한 웨이팅이 기다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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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가게들을 만나고 싶다면
성북동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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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핫한 신상 카페가 들어섰다.
샌드위치부터 케이크, 빈틈 없는 비주얼과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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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일곱시에 문을 닫는다는 슬픈 사실.
하얀색 인테리어 덕에 낮에 가야만
특유의 햇빛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게 나름의 이유.
‘에이비로드’ 의 감성으로
한적한 낮을 보내고 싶다면
잠시 이 곳에 쉬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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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카페가 많은 샤로수길에
적절한 테이블 간격을 갖춘
모범적인 신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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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을 베이스로 하는 파블로바가
맛과 비주얼로 가는 이의 걸음을 멈추게한다.
철이라 귀한 무화과 파블로바도 찾아볼 수 있다는 희소식.

은은한 조명과 조용함이 좋아
저녁 아지트로 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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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특색 있는 디저트들이 많았던 이번 카페 추천.

여름 더위에  쌓인 스트레스를
특유의 선선함과 달달함으로 모두 날려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