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표정 귀척…ㅋ” 이민정, 남편 디스 공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그들의 알콩달콩 디스전
이병헌이 커피차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아내 이민정이 단 댓글이 화제야.
귀엽게 패딩 모자를 덮어쓴
이병헌의 옆모습이 보이는 사진 밑에
@216jung (이민정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표정 귀척.... ㅋ”이라는 댓글을 남겨
남편을 공개 저격!
보는 사람들 훈훈한 미소 짓게 만드는
알콩달콩 디스를 남겼지.
또 얼마 전 이민정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은 얘기를 하며
한 번 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어.
이민정은 MC 신동엽이 “이병헌 씨도
이벤트를 많이 하는 스타일인가”라고 질문하자
“가끔 한다”라며
“프로포즈 할 때 좀...”라며 얘기를 시작했어.
“이병헌 씨가 출연한 영화 ‘레드 2'를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관람했다"며
"앉았을 때만 해도 (프러포즈를 할지) 몰랐는데,
이병헌 씨가 계속 끝나고
화장실에 가지 마라'고 말했다"라고 하며
어설픈 이벤트 남인
이병헌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었어.
이어서 "같은 이야기를 세 번째 했을 때
'끝나고 뭐 나오는구나' 알았다"고 말해서
남편 자랑과 디스를 동시에 성공했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 초기부터
불륜설에 휩쌓였어.
이병헌을 대상으로 협박을 한
‘이병헌 협박녀’ 사건이 있었어.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한 장면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한 두 명이 있었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인데
그중 이지연은 아프리카 TV를 시작했다고...)
법적 공방 끝에 이병헌은 무죄를 밝혔고
그 후 예쁜 왕자님이 태어났지!
여기서도 한 번의 고난이 있었어.
이병헌과 이민정은
아들의 사진을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의 사진이 ‘강제 공개’되었지.
유명인의 삶이란 고달픈 것...
이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현재는 남부럽지 않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
최근 대한민국 드라마계에 한 획을 그은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을 맡은 이병헌에 이어
이민정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운명과 분노’의 주연으로 돌아와.
‘운명과 분노’ 기자회견에서도
"집에만 있다가 촬영을 하게 되니까
아이와 있는 시간이 줄더라.
그 부분에서 남편은 육아를 담당해주고 있어서
그게 가장 고맙다”라며
이병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애정이 흘러넘치는 게 티나지?
누가 뭐라해도 비주얼 갑,
연기력 갑 세기의 커플!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왕자님 소식 기대할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pinterest,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각 사진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