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없던 단발병도 만들어주는 스타 3명!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의 단발 뱅 헤어스타일부터 아이유의 인생 단발머리까지.
긴 머리만 고집하던 우리에게 일명
‘단발병’을 선사해준 스타들이 있지~
여자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은 언제 봐도
핫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
드라마 ‘남자친구’의 첫 방송이 핫해지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뱅 헤어스타일’을 다시 뜨게 할 송혜교의 단발머리부터
탈 아이돌 아이유와 윤아가 완벽 소화한 단발머리까지.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예쁘다’라는
말을 확~ 바꾼 여자 스타들! 살펴볼게
송혜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긴 머리 강모연 역할을 소화했지.
그리고 앞머리는 시스루 뱅을 내서
좀 더 귀엽고 청순하게 연출했었어!
사실,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 작품 시절 머리가
진짜 귀여웠는데 말이야~ 뱅 앞머리에 버섯 머리까지.
동안 단발머리의 화룡점정을 찍음..!
28일 첫 방송한 ‘남자친구’에서도
송혜교는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있어~
뱅 헤어와 보브컷이 합쳐진 헤어스타일로
긴 머리때보다 더 동안이지?
윤아
탈 아이돌 갓 윤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단발머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더라구~
소녀시대 활동기나,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시절엔
긴 머리였던 윤아지만 단발도 찰떡같이 소화하지?
얼굴이 에뻐서 그런가..
어떤 머리든 잘 어울리는 윤아!
긴 생머리도 예쁘고, 펌이 들어간 머리도 예쁜 아이유.
개인적으로 단발머리 스타일이었을 때가 더 귀엽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는 거 같아!
주변 친구들이 무더운 여름만 되면
단발머리로 변하는 걸 많이 봤을 거야~
매번 긴 머리를 고집하는 것보단
단발머리로 숨은 매력을 나타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ㅎ.ㅎ
단발머리는 어려 보이는 효과가 가장 크고,
각진 얼굴형을 보완하는 장점이 있어서
에디터도 항상 단발을 유지하고 있어 *^^*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tvN, 핀터레스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