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색맹 투병, 해리포터 오디션 불합격! ‘신비한 동물사전’의 히로인 에디의 성장기를 들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걸?
에디 레드메인 모르는 사람?
아마 없을 거야!
‘신비한 동물사전 2’를 통해서
새롭게 떠오르는 진리남으로
자리매김 중이거든.
이번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 2’의 매력은
사랑스러운 마법 세계 동물들도 있지만
진정한 킬링 포인트는 사실
그들을 돌보는 동물계의 베이비시터
에디 레드메인이지.
그는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마법사로 나와.
뿐만 아니라 아주 강력한
마법의 힘까지 가지고 있지!
이런 반전 매력 캐릭터한테는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팩트!
에디 레드메인은 영국 배우로
귀족 집안이야. (엄청난 금수저!)
그는 태어나서부터
쭉 엘리트 코스를 밟았어.
에디는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했는데
윌리엄 왕자와 동문이라지.
게다가 왕자랑 풋볼팀도 함께했대!
에디는 어릴 때부터
예술과 드라마에 관심이 많았어.
12살 때부터, 그의 부모님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 많이 다녔거든.
그의 연기 경력은
음악과 함께 했다고 할 수 있지!
20살 때, 그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연극에 올라.
에디는 그로부터 2년 후
베스트 영 배우 상을 받고
그때부터 에디의 드라마 연기가 시작되었어.
그런데 2006년 영화에서
한 번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한테 아무 영화 제의도 들어오지 않았고
돈도 벌지 못했대.
심지어 생계를 위해
바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해.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2014년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출연하면서부터야.
에디는 영화 내에서 병을 앓고 있는
스티븐 호킹을 완벽 소화하면서
오스카상을 타게 돼.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타면서
에디 레드메인의 꽃길이 시작되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에디 레드메인이 ‘해리포터’,
‘스타워즈’, ‘호빗’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졌다는 건 모를 거야.
고생 끝에 낙이온다고
그는 마침내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 자리를 맡을 수 있었지!
그가 정말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에디는 이제 못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음에도
런던 지하철을 타는 장면은
여러 번 목격됐는데,
편하고 빨라서 평소에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해.
덕분에 팬들은 지하철에서
에디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쥘 수 있지.
2014년에 에디는
여자친구 한나 베그쇼위와 결혼했어.
2년 후에 예쁜 딸을 낳았지.
에디와 한나의 사이는 엄청 돈독해서
찍히는 사진마다 눈에 하트가 뿅뿅!
에디는 적녹 색맹이라서
옷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그래서 주로 한나가 그의 옷을 골라줘.
시상식 정장부터 일상복까지,
우리가 보는 그의 훌륭한 코디는
한나가 예쁘게 코디해준 거야!
한나는 에디의 든든한 지원군이지!
에디는 한나에게 많이 의지하고
끝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빛부터 따스한 이 남자가
얼마나 더 큰 영화계 거장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걸?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