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남녀 주인공이 띠동갑이라고? 취준생과 CEO의 로맨스부터 나이 차이까지. 공통점이 있는 '남자친구'와 '일뜨청' 드라마
11월 마지막 주는
새로 시작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대잔치야.
방영 몇 달 전부터 핫했던 드라마와
방영 3일 전부터 핫했던 드라마를 소개할게!
월, 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vs 김유정
수, 목
‘남자친구’
박보검 vs 송혜교
공통점이 있는 드라마 2개야!
요일이 다른데 어떤 공통점이 있냐고?
첫 번째는 남녀 주인공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다는 점이지.
배우들이 드라마 캐스팅 출연
물망에 올랐을 땐 논란이 좀 있었어...^^
‘나이 차이 너무 많다’,
‘안 어울린다’ 등 말이야.
하지만, 26일 첫 방송한 일뜨청은
12살 띠동갑을 뛰어넘는 케미 폭발 로맨스라며
많은 시청자들의 칭찬을 샀지!ㅎㅎㅎ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남자친구’ 역시
두말할 것도 없이 논란이 있었지만..!
tvN에서 공개한 스틸 컷이나,
예고편을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
여행지인 ‘쿠바’에서 만난 설정과
침착해 보이는 송혜교의 연기와
밝은 이미지 그대로 연기하는
박보검의 케미 역시 기대가 되더라고!
여기까지 띠동갑을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 줄
‘2쌍의 주인공들’이라는 공톰점이 있었어.
또 다른 한 가지는 뭐냐고?
주인공 중 한 명은
취업 준비생 역할을 맡고 있고,
남은 주인공은 CEO 역할이더라고.
쉽게 말해 취준생과 사장의 로맨스지!
띠동갑 나이 차이까지는 겹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극 중 설정 인물까지 겹치다니!!!
요런 공통점이 있더라고 ㅎㅎ
도대체 어떤 드라마길래 방영 전이나,
후에도 이렇게 핫할까 싶지?
간략하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부터 설명할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
일뜨청이라는 제목처럼 청소에 관해서 에피소드가 생성돼!
청결이 중요한 청소업체 CEO와
청결보다 취업이 먼저인 취준생이 만나서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로 제목을 바꿔도 될 정도로
김유정과 윤균상의 오글오글 로맨스가 펼쳐질 전망..!ㅎ
다음 드라마는 '남자친구’
여행지 '쿠바’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
자유로운 영혼을 갖고 있는 박보검과,
박보검이 면접 볼 호텔 대표 역할을 맡은 송혜교가
운명처럼 만나는 로맨스 드라마야~
여행지인 ‘쿠바’를 배경으로 촬영해서인지
이 드라마는 인물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극중 배경이 다한 기분이더라고!
오늘 하는 첫방도 넘나 기대 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tvN, JT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