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안 어울리는 게 있긴 함?’ 서로 염색 컬러를 교환해 블루&핑크 헤어로 변신한 방탄 뷔♡지민!

‘대체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헤어 컬러!

최근에는 뷔와 지민이
또 헤어 컬러를 변신했더라고!

둘을 모아놓고 보면
무슨 아이스크림 컬러 같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했을까
넘 신기할 정도..!

뷔는 음료수 ‘파워에이드’ 컬러처럼
세상 영롱한 블루 계열로 염색을 하고

지민은 자신만의 귀여운 이미지와 넘 찰떡인
엄청 밝은 핑크 계열로 변신했어!

무슨 바비 인형 같으시네요..!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월드투어 ‘Love Yourself’에서 공개하기 위해

며칠 전 공항 출근길에 그렇게 꽁꽁 싸매고
출국한 거였더라고!

추워서 꽁꽁 싸맸는 줄 알았더니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해
가린 거였어..

이 오빠들 진짜 섬세하다..

서윗하다 방탄..!

평소에도 화려한 헤어 컬러를 많이 보여줬었지만
이번 뷔의 헤어 컬러는
정말 다른 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멋있게 소화한 것 같아!

뷔 팬들도
“저런 컬러가 어울리는 건 뷔 뿐이야!”,
“정말 다양한 색을 가진 사람이야!” 하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어.

뷔와 지민은 자신들의 우정을 자랑하듯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 바뀐 헤어 컬러를
팬들에게 예쁘게 보여주었지!

구오즈 우정 정말 뽀렙...

아미들은 이 둘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귀여워하기도 했겠지?!

한편으로는 너무 잦은 염색에
방탄소년단 멤버들 두피 건강이
나빠지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하기도 해..!

항상 새로운 모습도 좋지만
두피 건강도 꼭 챙겨요!!

앞으로 더 남은 월드투어에서는
또 어떤 멤버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넘 궁금하다!

기대할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_ slowbutsteady, @minangel1013, 핀터레스트,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