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출연한 드라마가 다 히트작이었다고? <스카이캐슬> 청정고딩 ‘황우주’의 신선한 과거!

요즘 ‘스카이캐슬’ 안 보는 사람이 있어?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매회 화제인 현재 최고 인기 드라마!

1회 2%도 안되던 시청률이
입소문을 타고 쑥쑥 올라
12%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그런데 아역부터 성인 배우까지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스카이캐슬에서
예상치 못한 아이돌 출신 배우를 발견!

바로 다정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황우주’역의 찬희야.

찬희는 아이돌 그룹 SF9에 속해 있는데,
아이돌 활동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어.

그래서 그런가 연기력이 탈 아이돌이지?

찬희는 2007년 SBS ‘스타킹’에
꼬마 믹키유천으로 등장했어.

‘믹키찬희’로 이름을 알린 찬희는
미소년 외모로 당시에 팬클럽이 생길 정도였지.

찬희의 정식 연기자 데뷔는
2009년 ‘선덕여왕’이야.

벌써부터 히트작 메이커의 냄새가 풍기지?

‘선덕여왕’에서는 화랑역으로 비중이 크지 않았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김재원의 아역을 맡으면서야.

이때 상대방 아역은
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새론으로
둘 다 이렇게 바람직하게 자라줬지!

다음은 2012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 아역을 맡아 ‘리틀 송중기’리고 불렸어.

어디 가지 않는 미모에 차분한 연기력까지,
극찬을 받았지!

이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민호의 아역,
2015년 MBC ‘화정’에서 공명의 아역 등
많은 꽃미남 배우의 아역을 도맡았어.

그 후에는 명품 드라마 tvN ‘시그널’에 출연해서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어!

이제훈의 어린 시절 형 박선우로 출연해서
사건 후반부 주요 인물이 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어.

그리고는 이렇다 할 연기 활동이 없다가
화려하게 ‘스카이캐슬’로 복귀!

주변 사람들을 모두 다정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고딩을 연기 중이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연기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JTBC <스카이캐슬>, SBS<스타킹>, MBC<선덕여왕>, KBS<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tvN<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