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냠일기】 KFC, 10월에 나온 버거 부수기! *신상 파이터 에디터의 현실감 100% 버거 먹는 모습 주의*

오늘 KFC 신메뉴를 먹기 위해
어젯밤
꼬르륵 소리를 무릅쓰고,
저녁을 건너 뛴
초공복 상태의 에디터에요~

점심시간만 기다리다
드디어 1pm 점심시간!
빠른 걸음으로 KFC에 갔어요 
#후다닥

에디터가 시킨 메뉴는
신메뉴 두 가지!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7,600원)
'오리지널버거' (4,600원)
벌써부터 군침이 ㅎ

두 끼 굶은 에디터답게
맛있게 먹는 모습
(그저 민망)

NEW★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775칼로리)
블랙라벨과 8가지 치즈의 만남! 크림치즈, 화이트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로마노 치즈, 에멘탈 치즈, 고다 치즈, 콜비 치즈, 까망베르 치즈

어쩐지
치즈가 8가지나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했던 거였구나!

첫 입은
부드러운 닭 다리 살에
 바삭한 치킨 맛이 강해서
그저 행복한 맛인데,
치즈 디핑소스 때문인지
먹다 보면

당분간 치킨과 치즈 들어간 음식은
절대 안 끌릴 맛
느끼한 거 좋아하시면 강추!

NEW★ '오리지널버거'
(398칼로리)
KFC 대표메뉴
오리지널 치킨과 고소한 참깨소스가 만나
탄생한 시그니처 버거!

에디터는
이 버거를 더 선호했어요.
닭 가슴살을 좋아하는데,
닭 가슴살이 들어가 있었고
고소한 참깨소스와 어니언으로
느끼함을 방지한 버거였어요.

칼로리도 앞 버거와
½차이가 나는데,
더 맛있었던 시그니처 버거에요:)

정말 개인적으론
징*버거보다 맛있는
KFC 버거라고 생각해요.

에디터가 부순 신상 버거!
입맛은 개인에 따라 다르니
주말에 드실 분은
간단하게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그럼
에디터는 다른 음식으로 등장할게요!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맛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