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학생들의 생활 유형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학생들의 생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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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미 on 03 Apr 2020
Digital Editor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지금은 대학교와 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데,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그래서 한 번 정리해 보았으니 나는 어떤 유형인지 살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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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집돌이형
코로나19로 인해 강제로 집순이, 집돌이가 된 사람들은 집에만 있는 게 결코 반갑지는 않겠지만, 평소 집에 박혀있기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들은 이 시국에 최적화된 유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야. 스마트폰과 이불만 있다면 이곳이 지상낙원인 이들은 집에서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하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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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형
대부분의 대학생은 개강을 한 상태지만, 온라인의 강으로 수업을 듣고 있어. 일단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이 느끼는 부담은 오히려 증가했어. 강의 학습량을 메꾸기 위해 과제의 양이 상당히 증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 때문에 등록금을 환불하고 싶다는 등 학생들의 불만은 커져가고 있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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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형
평소에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기회에 미친 듯이 플레이하는 유형으로, 레베을 올리거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게임을 하지. 지릴 법도 하지만 특유의 인내심으로 열심히 게임을 활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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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다’형
집순이 집돌이와 다르게 평소 나가는 걸 좋아하는 유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강제로 집에 있는 걸 반가워하지 않는 유형이야. 처음에는 그래도 버틸만했지만 이제는 집 밖에 나가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지만 답답함을 그래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근처 동내 산책을 하는 경우도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콕TV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