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생각나는 영앤리치 기부 천사들! '선한 영향력' 갑 스타 3

연말이 되면 꼭 들려오는 따뜻한 소식이 있지! 바로 스타들의 기부 소식! 근래 들어 젊은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끊이질 않아. 그중 단연 기부 천사라고 칭할 수 있는 스타 세명을 꼽아봤어.

1. 수지
수지는 알려진 기부 금액만 6억이 넘어. 데뷔 후 꾸준한 기부활동을 시작해서 2015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지. 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2016년부터 매년 생명나눔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있어. 생명나눔 측은 “수지가 생명나눔에 기부한 금액만도 4억 원에 달한다”라며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의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라고 전했지. 2019년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어.

2. BTS 진
BTS 진 또한 지난 5월 유니세프 기부 누적액이 1억 원을 넘어서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지.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그는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듯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어.

3. 아이유
평소 꾸준한 기부로 ‘선행퀸’이라 불리는 아이유! 그의 기부 금액은 알려진 것만 7억 원 이상이야. 올해 알려진 기부금만 3억 원이 넘을 정도지. 먼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지. 앞선 4월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 산불 피해 아동 지원금 1억을 후원한 바 있어. 아이유는 KBS2 <대화의 희열>에서 “저희 엄마께서 보육원을 하시는 게 저 어릴 때부터 항상 말씀하시던 꿈”이라며 “자라면서 엄마의 마음이 되게 자랑스러웠다”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