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뷔무룩..’ 새벽에 고독방 들어왔다가 쭈굴미 풍기며 나가버린 BTS 뷔의 사연!

【셀럽TV】 ‘뷔무룩..’ 새벽에 고독방 들어왔다가 쭈굴미 풍기며 나가버린 BTS 뷔의 사연!

소식
By 블레어 on 17 Jan 2019
Digital Editor

아이돌 팬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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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OO방’!

참여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이 채팅방의 시초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왔지.

혼자 밥을 먹는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온라인상에서 혼자 밥을 먹는 이들이 모여

오픈 채팅방을 만든 거래.

그러다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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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고독방이 많이 생기면서

아이돌 팬들이

서로 최애의 짤을 공유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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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서로서로 다양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게

‘고독한 OO방’의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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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연예인들이

팬 서비스로 자신의 고독방에 들어와

셀프 인증을 남겨주기도 해.

대신 일반 채팅방처럼

텍스트로 사담을 주고받는 건 금지!

오롯이 사진과 해시태그로만

소통할 수 있어!

그런데, 바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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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도 고독한 BTS 방에 들어갔다가

세상 시무룩해졌다는 소식이 있더라고?!

사담을 하면 안 되는 규칙을

몰랐던 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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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요~~????” 하면서

아미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었지!

“김태형, 25, 남 이에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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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자기소개까지..!

그러자 세상 차가운 팬들은

“채팅하면 안 된다”,

“사칭하면 안 된다”,

“규칙을 지켜달라”라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어..!

설마 뷔가 고독방에

들어왔을 거란 상상이나 했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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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방의 규칙을 잘 몰랐던 뷔는 결국

ㄱㅅㄱㅎ

“...전 나가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미”하고

퇴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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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음성 메시지를 남겨

진짜 뷔임을 인증했지만

새벽 3시가 훌쩍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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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단체방을 보지 못했던 팬들은

나중에서야 뷔가 고독방에 들어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대..!

맴찢이다..

최애와 같은 채팅방에 있었는데

알아보지도 못하고..!

넘 아쉬울 듯!

다음번엔 고독방 규칙을 좀 더 익히고

다시 들어와줘 뷔~!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