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상자】 “해인 오빠, 3년 만이야…!” 역대급 분위기 깡패 ‘도깨비’ 첫사랑 커플이 다시 만나다

【네모상자】 “해인 오빠, 3년 만이야…!” 역대급 분위기 깡패 ‘도깨비’ 첫사랑 커플이 다시 만나다

소식
By christinelai on 26 D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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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아직도 떠오르는 드라마 tvN ‘도깨비’!

김고은은 도깨비의 여자 주인공으로
특유의 애틋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도깨비의 아련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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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은 사람들이 ‘밥 잘 먹는 잘생긴 동생’
정해인의 얼굴을 알게 된 작품이
‘도깨비’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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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의 첫사랑 ‘태희 오빠’ 역할로 나와
잘난 도깨비의 질투를
활활 불타오르게 만든 장본인이야.

blogfiles.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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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안에서는
공유와의 강력한 러브라인으로 인해
정해인이 들어올 틈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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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강 비주얼과 케미로
둘의 만남을 바란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는데...
그 염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두 사람이 영화에서 만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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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난 거지.

영화 ‘은교’, ‘침묵’, ‘4등’ 등의
좋은 영화를 만든 정지우 감독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2019년 개봉을 확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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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멜로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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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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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 배우의 순둥순둥하고
아련한 비주얼과 잘 어울리지 않아?

김고은은 ‘미수’역을 맡았는데
청춘의 시기를 성실하게 살아 내는 캐릭터를 통해
정해인과 우연에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소화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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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불구하고
맑은 웃음을 간직한 청년 ‘현우’ 역을 맡아
이전에 맡았던 배역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야.

김고은은 앞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은교’에 이어 정지우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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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친 후 김고은은
“시간과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해줄
또 다른 감성영화를 찍은 것 같다.

아직까지도 미수로서의 감정으로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듯이
정말 촬영했던 순간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면서
가시지 않는 감동의 여운을 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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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감독은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얼굴이
잊히지 않는다”라고 말해
두 배우의 열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지!

2019년에 기대할 이 영화,
두 배우와 감독의 만남만 봐도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지 않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tvN <도깨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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