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눈물을 대하는 정국의 신박한 방법? MAMA에서 상 받고 눈물 터진 정국만의 눈물 대처법

【셀럽TV】 눈물을 대하는 정국의 신박한 방법? MAMA에서 상 받고 눈물 터진 정국만의 눈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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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ristinelai on 17 D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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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정상에서 아미를 외치다…"

이게 무슨 말이냐구?

‘2018 MAMA’에서 2개의 대상을 휩쓴
방탄소년단 얘기야.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팬클럽인 ‘아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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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 시상식에서
이미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유독 MAMA에서는 상을 받고
좀 다른 모습을 보였어.

그 이유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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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두 번째 대상을 받으며
“올해 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멤버들과 해체를
할지 말지까지 고민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마음을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라고 말했어.

‘해체’라는 말에 멤버들 모두
엄청난 눈물을 쏟아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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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평소 눈물쟁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눈물을 대하는 모습이
다른 멤버들과 좀 달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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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상을 받고 제이홉이 “아미!”를 외치고
눈물을 참지 못하자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정국의 눈가가 촉촉이 젖어가는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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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울지 못하고 숨도 후후 불어가면서
참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참아지지 않는 눈물...

그때 정국이 택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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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털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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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떠서 한껏 모은 눈물을
닦지 않고 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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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후에 해체 얘기가 나오자마자
털어버릴 수도 없이 주륵주륵 흐르는 눈물에
결국 얼굴을 가리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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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상 전에는 세상 도도하던 뷔가
해체 얘기에 오열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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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울보 막내 정국이
뷔를 토닥토닥해줬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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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상을 받아서
상을 받아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매 상에 감사하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니
방탄소년단이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알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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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상 많이 받아서
정국이 신박하게 눈물 처리하는 방법
많이 만들기를 기대해볼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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