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블러셔 초보자 다 일로와! 실패 없이 인생뺨 완성시켜주는 뷰티계의 떠오르는 샛별 ‘치카이치코’의 뺨뺨 듀오 블러셔

귀여운 비주얼로 코덕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브랜드
‘치카이치코’.

오늘은 여기서 나온 뺨뺨 듀오 블러셔,
별명은 인디언 블러셔인 이 제품을 소개해줄게!

일명 낮술 메이크업으로도 유명한 블러셔야.

귀여운 것도 귀여운 거지만
‘#01 피융~ 과즙저격 화살촉’ 컬러가
흔치 않은 발색으로
낮술 한 것 같은 메이크업을 만들어주거든.

이렇게 컬러부터 패키지까지
소녀들의 마음을 저격한 블러셔도 찾기 힘들지!

거기에 하나를 사면 믹스해서 쓰기 좋은
컬러 두 개가 한 번에 뿅!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는데
가격은 15,000원이야.

(사실상 한 컬러에 7,500원이나 마찬가지지!)

그중에 위에서 소개한
‘#01 피융~ 과즙저격 화살촉’은
타브랜드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옐로 컬러와 골드 펄이 박힌 오렌지 컬러로 핫해.

베이스로 옐로를 뺨 전체에 연하게 깔아주고,
포인트 컬러인 오렌지로 C 존에 발라주면
진정한 오렌지 과즙상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더 진하게 하면
그 유명한 낮술 메이크업 완성!

‘#02 눈누난나~ 춤추는 핑크부족’은
화사한 라벤더 컬러와
톡톡 튀는 핫핑크 컬러로
신이신이신이나는~ 컬러로 발색돼.

믹스해서 써도 예쁘지만
쿨톤은 베이스 색만 발라도
분위기 가득한 뽀샤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거기에 심심하면 포인트 핑크빛을
아주 살짝 올려줘. 많이 말고!

‘#03 아잉~ 살구스런 보조개’는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컬러 두개가 만난 조합.

흰 끼가 도는 연핑크 컬러와
사랑스러운 살구빛으로
노소 상관없이 쓸 수 있지.

하나로 쓸 때보다
같이 쓸 때 깊이감이 살아나기 때문에
베이스부터 차곡차곡 쌓거나,
아니면 아예 믹스해서 한 번에 발라도 좋아.

‘#04 화르륵~ 장밋빛 모닥불’은
장미 메이크업 덕후 최애 컬러가 될 예정.

심지어 베이스가 되는
로즈 베이지 컬러에는 시머 펄이 차르르르 흐르지.

포인트 컬러는 그윽한 말린 장미 컬러로
두 컬러의 비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분위기가 달라지는 활용도 최고의 블러셔.

공식적인 사용 방법은
인디언 블러셔라는 이름답게
뺨 위에 인디언처럼 슥슥 그어준 후
블렌딩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그냥 자기한테 맞게 쓰면 되지!

마지막으로 전할 팁은,
손이냐 부드러운 모의 브러쉬냐
강한 모의 브러쉬냐가 발색을 좌우한다는 것!

손으로 해도 좋지만
초보자에게는 부드럽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모의 브러쉬를 추천해.

그럼 나한테 찰떡같은 컬러로 잘 겟하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치카이치코 공식 웹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